2009년 9월 28일 월요일

KP샵 사장의 어이없는 고객대응.

스프레이부스를 구매하려고 중기청에서 준비하라는  서류 부탁을 했는데 세금계산서를 원본으로 받아야 결제 처리가 되는 걸 제대로 ... 듣지도 않고 그 회사의 사장은 대뜸 당신 뭐하는 사람이냐며 화부터 내더군...

 

딜러가 많이 달라붙었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나보고 딜러냐고 물어 '나는 모형만드는 사람이다' 했는데....

어쩌구 저쩌구 자기네 입장만 얘기하던 그 사장.

 

왜 내가 화풀이 대상인가요?

 

다른 기관에서 돈안준게 왜 나 때문이냐고요?

 

내 담당 주관기관에서는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단 말입니다.

 

어째 고객관리를 그렇게 하는가... 그 회사는?

도대체 어떤 마인드로 운영중이신가?

돈을 많이 벌어 고객들이 그렇게 화풀이 대상이 되어도 되는 대단한 회사인가 말이다.

요즘의 기업가 정신과는 매우 동떨어진 낙후된 마인드시다. 씁쓸.

 

너무나도 불쾌해서 아무리 좋다고 어쩌고 떠들어도...

kp샵(주)코리아뉴매틱 이라는 회사와는 거래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을 보시는 모형인들께서도  그 CEO의 숨은 얼굴에 조용히 경계하시길...